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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24 오후 4:38:35 입력 뉴스 > 김천뉴스

청정 부항 과메기를 아시나요
감천변 모래밭에서 말리던 과메기 맛이다



김천시 부항면 안간리는 가마골고개, 애기고개, 열두머리고개 등 험준한 준령을 넘어야만 다다르는 오지마을이다.

 

 

마을이 생길 때 개울 옆에 집을 지어 편안하게 살았다고 하여 편안할 안, 개울 간하여 안간리라고 불리지만, 너무 산간오지라 차가 안 들어간다고 하여 안간리라 불린다는 우스개도 있다.

 

 

이곳 안간리 마을은 해발 550~650m에 위치하여 공기와 물과 바람이 청정하고 깨끗하여 이곳에서 생산되는 모든 농산물이 청정농산물로 도시소비자들에게 인기가 있다.

 

 

이곳 안간리에 최근 과메기 덕장이 생겼다. 옛날 전국 5대 시장의 하나였던 김천장에서 만날 수 있었던 과메기인 것이다.

 

 

김천장은 거미줄같이 연결된 육지 도로망과 낙동강을 타고 영남내륙의 깊숙이 접근 가능한 큰 하천인 감천을 끼고 있어 삼한시대부터 전국에서 알아주는 유명한 장이다.

 

 

남해안에서 운송된 어류와 소금, 해산물 등이 낙동강을 거슬러 감천을 따라 올라온 뒤 감천 백사장에서 염장되거나 말려져 1차 가공을 거친 후 내륙지방으로 보급되었다고 한다.

 

 

김천장의 규모가 방대해지면서 무주 접경지 지례장과 선산 접경지 배시내장도 덩달아 발달했으며 이때 감천 백사장과 배시내 백사장, 지례천 변에는 말린 청어와 꽁치 등 말린 생선들이 주렁주렁 장관을 이루었다고 한다.

 

 

이러한 김천 지역 과메기는 청정한 바람과 공기 및 물로 인해 그 맛이 상큼하고 깨끗하며 비린내가 없는 것이 특징으로 부항면 안간리에서 건조되는 과메기도 이러한 특징적인 맛을 갖고 있다.

 

 

부항면 과메기는 옛 방식 그대로 가공한다. 내장을 빼지 않은 상태에서 여름에도 이불을 덮고 자는 산간오지 차가운 날씨에 매일 얼었다 녹았다를 반복하여 꼬들꼬들 신선한 산바람을 이용하여 30여일 자연 속에서 숙성시켜 만든다.

 

부항면 안간리는 고랭지라 사과, 오이, 토마토, 곳감 등이 특산물이며, 겨울 농한기 소득원 확보를 위해 마을주민이 실험적으로 토마토 농장의 시설물을 활용하여 과메기 덕장을 만든 것이다.

 

 

해발 600m 인간의 생장 환경에 가장 적합한 고도에서 생산되는 과메기가 농한기 농민들의 또 하나의 수익원으로 자리 잡게 될지 눈여겨 볼만 한 일이다.

 

 

 

 

 

 

 

 

 

 

 

 

 

 

 

 

 

 

 

 

 

 

 

 

김문환 기자(ginews@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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